박근혜(왼쪽)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이 22일 경기 군포시 산본시장의 한 생선가게에 들러 조기 한 두름을 살펴보고 있다. 뒤는 새누리당 유영하 후보.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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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변호사는 박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을 맡아 검찰 특별수사본부와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 날짜와 장소, 방식 등을 협의하게 된다.
연세대 행정학과 출신의 유 변호사는 창원지검, 인천지검,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거쳐 2010년 당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었던 박 대통령의 법률특보를 지냈다.
2014년부터 올 1월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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