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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적핑크, 과거 JTBC ‘썰전’ 출연 모습
무한도전 무적핑크
‘무한도전’ 무적핑크
‘무한도전’ 무적핑크




웹툰작가 무적핑크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무적핑크는 지난해 3월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 출연했다.

웹툰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무적핑크는 서울대학교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이며 수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무적핑크는 “다들 날 30대 남자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적핑크는 “난 역사 만화가 아니라 일상 만화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일상 이야기다. 단지 조선시대서 소재를 얻었을 뿐이다”고 자신의 웹툰 ‘조선왕조실톡’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무적핑크는 대화체로 역사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 “조선왕조실록 자체가 대화를 기록한 로그라서 원본 덕을 많이 봤다. 난 거기에 인격을 추가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적핑크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웹툰 제작 도전기’ 특집에 출연해 미모와 입담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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