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인들이 29일 대구 북구 침산동 CBS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신천지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 CBS 방송국 앞에서 집회를 벌였고 7000여명이 참석했다.
신천지의 이날 집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CBS의 보도 등에 반발한 ‘한기총 해체, CBS 폐쇄를 위한 궐기대회’였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대구 북구 산격동 도청교 남단 교차로부터 중앙대로를 통해 이어지는 북구 칠성동 홈플러스 인근까지 일렬로 서서 ‘한기총 해체하라’, ‘CBS 폐쇄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신천지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 CBS 방송국 앞에서 집회를 벌였고 7000여명이 참석했다.
신천지의 이날 집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CBS의 보도 등에 반발한 ‘한기총 해체, CBS 폐쇄를 위한 궐기대회’였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대구 북구 산격동 도청교 남단 교차로부터 중앙대로를 통해 이어지는 북구 칠성동 홈플러스 인근까지 일렬로 서서 ‘한기총 해체하라’, ‘CBS 폐쇄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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