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남산국악당 체험실에서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가야금 연주를 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그룹이 지난 21일 서울 남산국악당 체험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야금 수업 및 다도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는 2009년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아동 및 청소년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전수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 사업으로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매주 목요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가야금 수업을 받는다. 올 연말까지 총 30회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초기에는 전통문화 흥미 유발을 위해 다도 체험도 함께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04-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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