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에 출연한 니콜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근 카라 한승연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라 전 멤버 니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들과 함께 애견수영장을 찾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승연의 모습도 담겨 있어 카라 탈퇴 뒤에도 여전히 만남을 지속하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 속 한승연은 반려견을 품에 꼭 안은 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니콜은 해당 사진과 함께 “처음 수영 도전하는 푸리와 누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도 게재했다.
니콜은 지난해 1월 카라에서 탈퇴했으며, 한승연은 기존 카라 멤버인 구하라, 박규리와 새로 영입된 허영지와 함께 카라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JTBC ‘박스’ 1회에 카라 출신 니콜이 토니안, 김풍, 정진운, 오상진, 장도연, 김숙, 유상무, 한정수, 진이한와 함께 출연해 밀폐된 공간에서 게임을 벌였다.
’박스’는 제한시간 안에 게임을 해 게스트 중 우승한 사람에게 원하는 상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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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박스 니콜)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