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학회(회장 최진우)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은 25일부터 사흘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5년 한국학 세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간극의 해소-양극화와 파편화 시대 정치학의 사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제정치학 권위자인 제임스 카로라소 미국 워싱턴대 교수 등 26개국 132명의 해외 저명학자를 포함해 541명의 학자들이 참여, 총 396편의 한국학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간극의 해소-양극화와 파편화 시대 정치학의 사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제정치학 권위자인 제임스 카로라소 미국 워싱턴대 교수 등 26개국 132명의 해외 저명학자를 포함해 541명의 학자들이 참여, 총 396편의 한국학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2015-08-24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