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관계자는 4일 “강용석이 개인 사정상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다”며 “지난달 23일 녹화에도 불참했다”고 밝혔다.
그가 출연 중인 같은 방송사 ‘강용석의 고소한 19’와 관련해서는 “아직 하차 논의가 이뤄지지는 않고 있다”며 “그대로 진행을 맡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출신으로 JTBC ‘썰전’, TV조선 ‘호박씨’ 등에도 출연 중인 강용석은 최근 유명 블로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루머가 돌아 구설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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