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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운동장역 승강 편의시설 하반기 타당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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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서울시의원, 1번, 3번 출구에 설치 요구

잠실 종합운동장역 주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역사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승강 편의시설 설치가 이루어 질 전망이다.

진두생 서울시의원(맨 오른쪽)이 지난 30일 잠실종합운동장역 승강 편의시설 설치검토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맨 왼쪽은 송파구의회 김순애 의원.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진두생 서울시의원(새누리당, 송파3)은 지난 30일 송파구의회 김순애 의원과 함께 서울메트로 관계자를 대동하고 잠실종합운동장역 승강 편의시설 설치 검토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진두생 의원은 현장을 점검한 후 서울메트로 관계자에게 지역 현실에 적합한 승강 편의시설 설치를 당부했는데, 잠실 7동 주민 및 노약자와 장애인 등의 편의를 위해 1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3번 출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진 의원은 또한 승강기 설치에 있어 1역사 1승강기라는 설치 기준이 있지만, 현재 종합운동장역 5, 6번 출구 사이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운동장 이용객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대로 건너편에 있는 잠실 주민들의 편의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시설이므로 종합운동장역에 1역사 1승강기라는 기준을 준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음을 메트로 관계자에게 설명했다.

송파구의회 김순애 의원은 위의 건의 내용에 동의하는 주민 3,300여 세대의 서명을 받아 메트로 측에 전달했다.

메트로 측은 서울시의 지하 지장물 정보시스템 확인 결과 해당 구역 내에 다수의 지장물이 분포하고 있어 관련 기관에 작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설치 타당성 용역을 금년 내 실시하고, 향후 승강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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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