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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는 제주도로 떠난 네 부녀 ‘이경규 이예림’, ‘조재현 조혜정’, ‘강석우 강다은’, ‘조민기 조윤경’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석우 강다은 부녀는 씨워킹에 도전했다.

강석우는 “두려워하거나 그런 건 없다”면서도 계속해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트를 장착하고 나타난 강다은은 굴욕없는 몸매를 선보였다. 강석우는 딸 강다은의 해녀복 자태에 “예쁜 해녀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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