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레인보우 지숙은 뭉크의 ‘절규’를 모티프로 한 모형 동상과 함께 귀엽게 절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팔에 새하얀 러플이 달려있는 빨간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원피스 컬러와 매치한 귀여운 모자도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숙 절규 표정을 해도 완전 귀엽다”, “베니스 카니발 축제에 갔나?”, “나도 이탈리아 가고 싶다”, “피부가 도자기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현재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맹활약 중이다.
이지원 통신원 leejw88@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