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컴패션밴드 4년 만에 두 번째 앨범

컴패션밴드 4년 만에 두 번째 앨범

입력 2013-11-29 00:00
업데이트 2013-11-29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차인표, 심태윤, 송은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주영훈 등 연예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80명으로 이뤄진 자원봉사 밴드 컴패션밴드가 2집 ‘그의 열매’를 낸다.

28일 컴패션밴드 측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2009년 11월 선보인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에 나왔다. 가난에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을 담았다. 컴패션밴드는 “6·25 전쟁 당시 고아를 돕고자 시작된 컴패션 운동은 10만 명 이상의 한국 어린이를 양육했다”며 “도움을 받던 나라 한국이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된 것을 기념한 헌정 앨범이기도 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들은 다음 달 12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2집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도 연다.



2013-11-29 23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