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의 역할 쉽게 풀어내”
조갑호 전무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소재인 자동차에 사실은 수많은 화학 관련 기술이 숨어있다는 점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아니, 이런 부품이 다 화학이야?’ 하는 반응을 이끌어내고자 했습니다.
또한 표현기법에 있어서도 실제 당사의 소재가 적용된 60여개의 부품을 직접 촬영한 후 각각의 부품 사진으로 자동차 외관을 구현해 기발하고 의외성 있는 이미지로 광고 주목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쉽게 설명할 수 없는 화학산업의 특징을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노력을 높이 평가해 준 덕분이라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광고대행사 HS애드
2013-11-20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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