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작 ‘레인보우… ’ 방영

한·일 합작 ‘레인보우… ’ 방영

입력 2012-09-06 00:00
수정 2012-09-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투니버스가 6일 오후 9시 아이돌그룹 카라의 강지영과 초신성의 박건일이 주연을 맡은 한·일 합작 12부작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를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레인보우 로즈’는 한국 하숙집을 배경으로 문화적 배경이 다른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함께 살며 일어나는 풋풋한 사랑과 우정, 좌충우돌 소동을 담았다. 강지영은 하숙집 주인집 딸이자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유리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강지영의 엽기 분장과 독특한 의상 콘셉트는 지난 4월 일본 TV도쿄에서 방영될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경영학을 전공하는 재일교포 유이치 역을 맡은 박건일은 무결점 킹카로 등장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 밖에도 정선경, 선우재덕 등 한국의 중견 연기자들과 일본의 미즈사와 에레나, 후지이 미나가 출연한다. ‘레인보우 로즈’는 6주간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012-09-0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