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 굴뚝공사 현장서 한국인 2명 사망 첫 확인

화력발전소 굴뚝공사 현장서 한국인 2명 사망 첫 확인

입력 2011-03-14 00:00
수정 2011-03-14 12: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일본 이바라키현 화력발전소 굴뚝 증설공사 현장에서 한국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통상부는 14일 ”지진 발생 당시 도쿄 북부 이바라키현에서 철탑 공사를 하던 이모(40)씨와 김모(43)씨가 철탑에서 추락해 숨진 사실을 오늘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조선 국적의 재일교포이며, 이씨는 한국 국적의 교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신원은 확인 중이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