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6일 서울의 낮기온이 31.2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 곳곳에서 올들어 최고기온을 보였다.
대구는 34.5도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또 추풍령 33.9도,광주 33.5도,진주 32.9도,임실 32.5도,대관령 29.7도 등으로 올 들어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사현상이 강해 낮기온이 높게 올라갔다”면서 “고온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창수기자 geo@
대구는 34.5도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또 추풍령 33.9도,광주 33.5도,진주 32.9도,임실 32.5도,대관령 29.7도 등으로 올 들어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사현상이 강해 낮기온이 높게 올라갔다”면서 “고온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창수기자 geo@
2002-06-07 3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