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6일 낮12시부터 3시간 동안 ‘귄터 그라스 초청 통일심포지엄’‘통일과 문화’를 현충일 특집으로 방영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통일 논의에서 사각지대에 머물던 문화적 국면을 깊이있게 논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부에서는 ‘한반도 통일의 구상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귄터 그라스의 ‘독일 통일에 대한 성찰’,백낙청 서울대 교수의 ‘분단체제 극복을 위한 지구적 시각을 찾아서’,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의 ‘독일의 동방정책과 한국의 대북정책’등의 강연에 이어 주제 토론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언론정책과 통일의 문학’을 주제로 외르크 디터코겔 독일 브레멘 방송국 문화부장의 ‘통일을 위한 언론의 역할’,김문환 서울대 교수의 ‘통일과 문화정책,햇볕정책을 중심으로’,작가 황석영의 ‘남북 통일문학의 전망’,동독출신시인 우베콜베의 ‘독일통일과 작가의 역할’등의 강연이 계속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통일 논의에서 사각지대에 머물던 문화적 국면을 깊이있게 논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부에서는 ‘한반도 통일의 구상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귄터 그라스의 ‘독일 통일에 대한 성찰’,백낙청 서울대 교수의 ‘분단체제 극복을 위한 지구적 시각을 찾아서’,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의 ‘독일의 동방정책과 한국의 대북정책’등의 강연에 이어 주제 토론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언론정책과 통일의 문학’을 주제로 외르크 디터코겔 독일 브레멘 방송국 문화부장의 ‘통일을 위한 언론의 역할’,김문환 서울대 교수의 ‘통일과 문화정책,햇볕정책을 중심으로’,작가 황석영의 ‘남북 통일문학의 전망’,동독출신시인 우베콜베의 ‘독일통일과 작가의 역할’등의 강연이 계속된다.
2002-06-05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