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들이 지출한 광고비는 3조2천2백87억원으로 전년보다 14.7% 늘어났다.
25일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에 따르면 지난해의 광고비증가율은 전년의 증가율 17.6%보다 2.9%포인트가 낮아진 것이다.건설업과 부동산경기의 침체,중소기업의 도산,실명제로 인한 제조업체의 위축때문이다.
25일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에 따르면 지난해의 광고비증가율은 전년의 증가율 17.6%보다 2.9%포인트가 낮아진 것이다.건설업과 부동산경기의 침체,중소기업의 도산,실명제로 인한 제조업체의 위축때문이다.
1994-01-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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