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MBC노조위원장(38)등 6명은 7일 하오 긴급회의를 갖고 『KBS경찰난입에 항의하는 동조제작거부 투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지 못했다』며 전원 사퇴했다.
MBC노조는 강위원장 등이 사퇴함에 따라 8일 상오 수습대책회의를 열고 새집행부 선출과 비대위조직개편등을 논의키로 했다.
MBC노조는 강위원장 등이 사퇴함에 따라 8일 상오 수습대책회의를 열고 새집행부 선출과 비대위조직개편등을 논의키로 했다.
1990-05-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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