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서는 27일 하오 부산지법 울산지원으로부터 현대중공업 이갑용비상대책위의장(31)과 서필우비상대책위조직국장등 6명에 대한 사전구속영장과 노조사무실등의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관계자는 『이들을 검거하는 대로 구속하겠다』고 밝히고 『노조사무실수색은 빠른 시일내에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울지검 남부지청도 28일 상오중으로 제작거부를 주동한 노조간부들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며 대상자는 안동수위원장을 포함해 7명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이들을 검거하는 대로 구속하겠다』고 밝히고 『노조사무실수색은 빠른 시일내에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울지검 남부지청도 28일 상오중으로 제작거부를 주동한 노조간부들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며 대상자는 안동수위원장을 포함해 7명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1990-04-2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