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및 라디오방송의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방송공사사태는 노조측의 제작거부및 농성 11일째인 22일에도 전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노조측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하오2시 본관1층 중앙홀에서 사원및 탤런트·가수등 연예인과 가족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민주화를 지지하는 시민과 함께」라는 모임을 갖고 서사장의 퇴진을 거듭 요구했다.
노조측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하오2시 본관1층 중앙홀에서 사원및 탤런트·가수등 연예인과 가족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민주화를 지지하는 시민과 함께」라는 모임을 갖고 서사장의 퇴진을 거듭 요구했다.
1990-04-2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