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사설] ‘찍어 내기 감찰’ 우병우 수사 왜 좌고우면하나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국정 농단 수사의 정점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수본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도 예상과 달리 비교적 신속히 청구했다. 행여라도 좌고우면한다는 인상을 줄까 깊… 2017-03-30
[사설] 내년 양극화 완화 예산 지침 주목한다
정부가 그제 내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 계획안 지침을 확정해 의결했다. 각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내년 예산을 짤 때 적용해야 하는 기본 방향을 정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올해(400조 5… 2017-03-30
[사설] 대선 주자들, 저성장시대 ‘행복비전’ 내놓아야
우리나라가 선진국 문턱을 넘는 데 또 실패했다. 벌써 10년째다. 엊그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 7561달러로 2만 달러대에 머물… 2017-03-30
[박홍기 칼럼] 거리에서 전직 대통령을 보고 싶다
[박홍기 칼럼] 거리에서 전직 대통령을 보고 싶다
정해진 시간은 빠르다. 대통령 선거가 40일 남았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의 기본 정신을 국민 스스로 다… 2017-03-30
[길섶에서] 화수분/이동구 논설위원
불로장생이란 단어만큼 인간의 욕망을 잘 표현한 것도 드물 것이다. 누구나 꿈꾸지만 가능한 일은 아니다. 천하를 통일했다는 진시황도 부귀영화는 누렸겠지만 불로장생의 꿈은 끝내 이룰 수 없었다… 2017-03-30
[씨줄날줄] 퍼스트레이디의 ‘장기 집권’/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퍼스트레이디의 ‘장기 집권’/황성기 논설위원
이 코너를 통해 나갔던 ‘바다 건너 불구경’(서울신문 3월 22일자)의 후편이다.행(幸)도 지나치면 불행이 되고, 예쁜 꽃도 져 사… 2017-03-30
[오늘의 눈] 한국 축구 ‘고통의 시간’/임병선  체육부 선임기자
[오늘의 눈] 한국 축구 ‘고통의 시간’/임병선 체육부 선임기자
한국축구 앞에 또다시 고통스러운 시간이 주어졌다.2년 7개월을 넘겨 지금껏 가장 오래 국가대표팀을 지휘해 온 울리 슈틸리케 감… 2017-03-30
[한필원의 골목길 통신] 스마트폰에는 세상이 없다
[한필원의 골목길 통신] 스마트폰에는 세상이 없다
지금 이 순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취하고 있는 자세는 무엇일까? 아마 그것은 스마트폰에 얼굴을 고정한 자세일 것이다… 2017-03-30
[문화마당] 대통령의 독서 취향/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대통령의 독서 취향/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마자린 팽조가 쓴 소설에 관해 들은 건 작년 겨울 어느 술자리에서였다. 친하게 지내는 편집자가 미테랑 대통령 일화를 얘기하던… 2017-03-30
[세종로의 아침] 녹조 논쟁, 과학적 접근만이 해결책이다/류찬희 경제정책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녹조 논쟁, 과학적 접근만이 해결책이다/류찬희 경제정책부 선임기자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르고 있다. 일조량이 늘어나고 수온이 상승하면서 벌써부터 녹조 걱정이 앞선다. 녹조 발생의 원인은 다… 2017-03-30
[말빛 발견] 울리는 ‘ㄴ’, 흐르는 ‘ㄹ’/이경우 어문팀장
‘ㄴ’은 콧소리다. 코로 공기를 내보내면서 콧속을 울려 소리를 낸다. ‘ㅁ’이나 ‘ㅇ’과 같다. 이때 혀끝은 윗잇몸에 붙였다 뗀다. 받침일 때는 혀끝을 떼지 않는다. ‘ㄴ’ 자는 이때의 모양을… 2017-03-30
[김석동의 한끼 식사 행복] 순댓국, 북방음식에서 국민메뉴로
[김석동의 한끼 식사 행복] 순댓국, 북방음식에서 국민메뉴로
순대는 평안도, 함경도 등 우리나라 북부지방에서 즐겨 먹던 음식이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칭기즈칸의 몽골 기마군단이 돼지 창… 2017-03-30
[한 컷 세상] ‘혼쌀’ 있으니 밥 해먹어요
[한 컷 세상] ‘혼쌀’ 있으니 밥 해먹어요
혼밥, 혼술, 혼놀에 이어 혼쌀(?)까지 등장했다. 쌀을 페트병에 담아 소포장으로 판매하는 보틀라이스는 최소 370g에서 최대 900… 2017-03-30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미켈란젤로의 소네트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미켈란젤로의 소네트
푸른역사아카데미의 미술사 강의를 준비하다 그의 소네트를 보았다.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미술가인 미켈란젤로(1475~15… 2017-03-30
[정서린 기자의 잡식주의자] 지영씨의 생일이 만우절인 까닭은
[정서린 기자의 잡식주의자] 지영씨의 생일이 만우절인 까닭은
‘흔해 빠진 얘기에서 필사적으로 달아나려는 노력.’ 소설의 요체란 이런 게 아닐까요. 인물을 벼랑 끝까지 몰아넣는 극적 사건… 2017-03-29
[고전으로 여는 아침] 통치자의 재산관리법
[고전으로 여는 아침] 통치자의 재산관리법
절대 권력자가 탐욕을 부리면 얼마든지 축재할 수 있다. 감히 제동을 걸 이들이 없기 때문이다. 아테네 민주정이 융성할 때의 지… 2017-03-29
[In&Out]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를 알고 지원해야/김민기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방…
[In&Out]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를 알고 지원해야/김민기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방…
올 하반기면 새 정부가 들어선다. 정권을 누가 잡든, 새 정부는 박근혜 정부를 반면교사로 삼아 공직 기강을 잡고 정책의 신뢰와… 2017-03-29
[수요 에세이] 행정의 다원화와 이중 체크 시스템이 중요하다/장태평 더푸른미래재단 …
[수요 에세이] 행정의 다원화와 이중 체크 시스템이 중요하다/장태평 더푸른미래재단 …
지난번에 ‘틀리는 시계는 없느니만 못하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틀리는 시계 때문에 약속에 늦어 곤혹스러웠다는 내용이었다… 2017-03-29
[공희정 컬처 살롱] 보고 싶다
[공희정 컬처 살롱] 보고 싶다
매화도 피고, 산수유도 피었다. 오랜만에 미세 먼지 지수가 낮고, 햇볕이 좋기에 베란다 난간에 이불을 내다 걸었다. 숨죽었던 이… 2017-03-29
[열린세상] STEM 교육 혁명에 국정 우선순위 둬야/송경진 세계경제연구원장
[열린세상] STEM 교육 혁명에 국정 우선순위 둬야/송경진 세계경제연구원장
실리콘밸리에 있는 30만명의 엔지니어들은 출신도 다양하고 연봉도 천차만별이다. 이곳 엔지니어 평균 연봉은 15만 달러지만 그 … 2017-03-29
[사설] 잠수함 충돌 괴담 퍼뜨리던 이들 왜 침묵하나
3년 만에 세월호가 인양되면서 그동안 난무했던 숱한 괴담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의 정확한 침몰 원인에 대해서는 더 시간을 갖고 과학적인 수사와 검증을 해야 하겠지만 현… 2017-03-29
[사설] 윤곽 잡히는 대선 후보들 정책 비전 보여 줘야
19대 대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종반부로 접어들면서 각 정당 대선 주자들의 우열도 가려지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경선 시작 전 혼전을 예… 2017-03-29
[사설] 10년째 넘지 못한 1인당 소득 3만 달러 벽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 7000달러대에 머물며 10년째 3만 달러 진입에 실패한 것은 우리 경제의 녹록지 않은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한 결과로 봐야 한다. 한국은행의 ‘2016년 국민계정’… 2017-03-29
[길섶에서] 봄바람/최용규 논설위원
노란 산수유가 전령으로 왔나 싶더니 털옷을 두른 목련이 터질 것 같은 봉오리를 수줍게 내민다. 그토록 봄을 시샘했던 꽃샘추위도 밀고 들어오는 봄바람에 조용히 길을 터 줬다. 때를 만난 양지 바… 2017-03-29
[씨줄날줄] 소녀상이 주는 울림/이동구 논설위원
[씨줄날줄] 소녀상이 주는 울림/이동구 논설위원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에 등장한 ‘두려움 없는 소녀상’(Fearless Girl)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소녀상은 월스트리트의… 2017-03-29
[서울광장] 정파적 유혹에 쳐야 할 ‘대못’/진경호 부국장 겸 사회부장
[서울광장] 정파적 유혹에 쳐야 할 ‘대못’/진경호 부국장 겸 사회부장
단언컨대 대한민국 언론의 핵심 문제는 대한민국 누구도 언론의 문제를 제대로, 올바로 얘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비판은 난무하… 2017-03-29
[오늘의 눈] “제 살길 찾자” 롯데의 씁쓸한 안내문/김희리 산업부 기자
[오늘의 눈] “제 살길 찾자” 롯데의 씁쓸한 안내문/김희리 산업부 기자
“이해합니다. 그래서 기다립니다.”(因爲理解 所以等待) 롯데가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런 중국어 안내문을… 2017-03-28
[씨줄날줄] ‘대왕 카스테라’의 눈물/황수정 논설위원
[씨줄날줄] ‘대왕 카스테라’의 눈물/황수정 논설위원
눈썰미 있는 사람이라면 노란 간판의 작은 길거리 빵집을 한 번쯤 봤을 법하다. 상권이 웬만큼 형성된 곳에서는 몇 달 새 우후죽… 2017-03-28
[별별 이야기] 성간 여행/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이론천문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별별 이야기] 성간 여행/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이론천문연구센터 선임연구원
지난달 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로부터 약 40광년 정도 떨어진 왜성 ‘트라피스트1’ 주위에 7개 행성이 공전하고 있음을… 2017-03-28
[남순건의 과학의 눈] 과학은 도대체 뭐가 그리 특별한가?
[남순건의 과학의 눈] 과학은 도대체 뭐가 그리 특별한가?
1927년 호기심에 가득 찬 25세의 청년은 당시 이미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많은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또 이 청년은…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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