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몽골리안 텐트/허수경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몽골리안 텐트/허수경
몽골리안 텐트/허수경 숨죽여 기다린다 숨죽여, 이제 너에게마저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는 기척을 내지 않을 것이다 버림받은… 2017-01-21
[이덕일의 역사의 창] 그들만의 리그와 촛불
[이덕일의 역사의 창] 그들만의 리그와 촛불
1945년 8월 15일 일왕 히로히토는 ‘무조건’ 항복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구 주석은 “그것은 내게 기… 2017-01-21
[최만진의 도시탐구] 국회의사당 건물을 폭파하자
[최만진의 도시탐구] 국회의사당 건물을 폭파하자
‘웨스트민스터’라고도 불리는 영국의 국회의사당은 그 나라 국민의 긍지와 자랑 그 자체다. 1860년쯤 화재로 소실된 웨스트민스… 2017-01-21
[사설] 美 잔칫날 노린 北 ICBM 발사 위협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맞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도발을 감행할 태세다. 북한은 최근 신형 ICBM 2기를 제작한 정황이 포착됐고, 김정일 노동당위원장도 신년사에서 ICBM … 2017-01-21
[사설] ‘트럼프발 금융 리스크’ 제거, 발등의 불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한국 경제가 본격적인 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른바 ‘미스터 불확실성’으로 불리는 트럼프가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펴느냐에 따라 우리 경제는 덩… 2017-01-21
[사설] 노후 지하철 시설투자 서둘러 대형사고 막아야
서울 지하철 사고가 또 났다. 폭설이 내린 어제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의 전동차가 고장 나 멈춰서는 바람에 출근길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인천 방향 전동차가 30분이나 넘게 지연되면… 2017-01-21
[길섶에서] 실패/박홍기 수석논설위원
꼬마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잘하나 싶었는데 ‘페일’(fail·실패)이라는 문자가 떴다. 그런데도 좋아했다. 지켜보던 아빠가 의아해 물었다. “페일이 무슨 뜻인지 아니?”, “응, 실… 2017-01-21
[씨줄날줄] 대포폰/최용규 논설위원
[씨줄날줄] 대포폰/최용규 논설위원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인구는 5168만 6000명이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에 개통된 휴대전화는 61… 2017-01-21
[서울광장] 불확실성의 시대, 우리의 플랜B는/황성기 논설위원
[서울광장] 불확실성의 시대, 우리의 플랜B는/황성기 논설위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을 뒤집으려는 중국의 쩨쩨하고도 무례한 조치, 부산 소녀상 설치 직후 일본 총리의 도를 … 2017-01-21
[자치광장] 올바른 역사교육, 끝나지 않는 논란/김생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자치광장] 올바른 역사교육, 끝나지 않는 논란/김생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가 밝았다. 우리 민족은 닭을 여명(黎明)과 축귀(逐鬼)를 상징하는 새로 여겼다. 새로운 시작과 희망, 어… 2017-01-20
[In&Out] 예금보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In&Out] 예금보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대내외 금융환경의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저축은행 업권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은행의 대출심사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로 대… 2017-01-20
[금요 포커스] 가계부채, 이미 알고 있는 리스크/김영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금요 포커스] 가계부채, 이미 알고 있는 리스크/김영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서양 속담에는 부채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말들이 많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면 돈과 친구 모두를 잃는다”, “빌린 돈은 웃음… 2017-01-20
[기고] 스마트팜, 농업의 4차 혁명 이끈다/정황근 농촌진흥청장
[기고] 스마트팜, 농업의 4차 혁명 이끈다/정황근 농촌진흥청장
4차 산업혁명이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차 산업인 농업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들이 접목돼 단기간에 융복… 2017-01-20
[데스크 시각] 사드 출구전략, ‘강소국형’ 리더가 필요하다/주현진 사회2부 차장
[데스크 시각] 사드 출구전략, ‘강소국형’ 리더가 필요하다/주현진 사회2부 차장
“조진모초(朝秦暮楚), 아침에는 진(秦)나라를 따르고, 저녁에는 초(楚)나라를 섬긴다.” 춘추전국시대는 기원전 770년부터 진시… 2017-01-20
[열린세상] 가계부채, 뭣이 중헌디?/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열린세상] 가계부채, 뭣이 중헌디?/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연초부터 우리 경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 경제가 불안한 데다 미국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의 행보… 2017-01-20
[사설] 일자리 늘리려면 노동개혁 외면해선 안 돼
그제 열린 새해 첫 경제장관회의에서 내놓은 일자리 정책을 보면 정부의 고용 창출 노력이 알맹이 빠진 채 겉돌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올 일자리 예산의 33%를 1분기에 조기 집행해 연간 채… 2017-01-20
[사설] 변칙의 트럼프 시대, 도약의 기회로 활용해야
오늘 미국의 새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시대가 본격 개막한다. 대통령 당선 전후의 그의 예측 불허 행보를 보면 국제사회 전체에 불확실성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진단이 많다. 외교·안보는 물론 정치… 2017-01-20
[사설] 이재용 영장 기각, 특검과 삼성의 숙제
초미의 관심사였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예상대로 특검과 삼성 측은 최순실 일가와 미르·K스포츠재단에 줬거나 주기로 약속한 433억원이 뇌물이냐, 아니냐를 놓고 구속 … 2017-01-20
[길섶에서] 마당 있는 집/황수정 논설위원
지인의 집 벽난로에 여럿이 둘러앉아 장작불을 지폈다. 타닥타닥 불티 날리는 소리가 어찌나 경쾌하던지, 맨숭맨숭한 얼굴들에 금세 화색이 번졌다. 땔감을 건사하는 방편도 얘깃거리. 아침저녁 동네… 2017-01-20
[씨줄날줄] 트럼프가 중재를?/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트럼프가 중재를?/황성기 논설위원
현대 국제정치사에서 극적인 분쟁 해결의 사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피의 악순환’을 끊은 1998년 10월의 … 2017-01-20
[시론] 새는 나랏돈, 시스템으로 막아야/남영준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시론] 새는 나랏돈, 시스템으로 막아야/남영준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명절 귀경길, 생각지 못한 유혹에 빠질 때가 있다. 길이 뚫릴 기미는 안 보이는데 뻔뻔한 차가 갓길로 쌩하고 달려가면 내 뒤에 … 2017-01-20
[씨줄날줄] 달걀 선물세트/이동구 논설위원
[씨줄날줄] 달걀 선물세트/이동구 논설위원
대목장이 섰다. 설이 다가오면서 전통시장이나 백화점 등에는 제수용품과 선물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정치 상황… 2017-01-19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완벽한 장미 한 송이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완벽한 장미 한 송이
완벽한 장미 한 송이(One Perfect Rose) -도러시 파커 우리가 만난 뒤 그가 보낸 꽃 한 송이. 지극한 마음을 담아 그가 고른 메신… 2017-01-19
[김석동의 한끼 식사 행복] 설날 음식 ‘만둣국’
[김석동의 한끼 식사 행복] 설날 음식 ‘만둣국’
설날 하면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메뉴가 있다. 예로부터 설날에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인 만둣국이나 떡국이 그것이다. 충청·전라·… 2017-01-19
[말빛 발견] 햇볕을 밝히는 이름들
빛은 차갑고, 볕은 따듯하다. 빛에서는 온기를 느끼기 어려우니 차갑다고 한다. 빛에는 움직임이 있고, 볕에는 머무름이 있다. 빛은 빠르고, 볕은 그렇지 않다. 이런 의미들로 ‘햇빛’과 ‘햇볕’… 2017-01-19
[한 컷 세상] 소중한 사연 젖을라 우산 씌워준 우체통
[한 컷 세상] 소중한 사연 젖을라 우산 씌워준 우체통
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수월마을’ 몰래길을 걷다 보면 빨간 우체통이 눈에 띕니다. 커다란 우산을 쓰고 있네요. 누군가의 소중… 2017-01-19
[세종로의 아침] ‘방아쇠’와 ‘용병’ 사이…/임병선 체육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방아쇠’와 ‘용병’ 사이…/임병선 체육부 선임기자
그를 경기 뒤 인터뷰에서 본 건 서너 번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199㎝, 110㎏의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말하는 본새가 얌전했… 2017-01-19
[정찬주의 산중일기] 연통과 소통
[정찬주의 산중일기] 연통과 소통
나의 기상 시간은 새벽 3시 반 전후다. 산자락 아래 절에서 도량석을 하는 목탁소리가 들리기 전이다. 캄캄한 밤에 일어나 가장 … 2017-01-19
[문화마당] 한국 뮤지컬 50년/정재왈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
[문화마당] 한국 뮤지컬 50년/정재왈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
요즘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연은 뮤지컬이다. 티켓 판매 기준 뮤지컬 시장 규모는 3000억원 정도다. 연극과 무용, 클래식 등… 2017-01-19
[사설] 대선주자, 포퓰리즘 말고 곳간 채우는 공약하라
대선 주자들의 포퓰리즘성 공약이 난무하고 있다. 정책의 실효성이나 구체적인 재원 대책도 없이 군 복무 단축, 기본소득제, 사교육 폐지 등 인기 영합 일색의 공약이 쏟아지고 있다. 탄핵 정국으로…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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