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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 (금)
사업가 A씨는 최근 채권자와 소송을 하면서 인터넷상에서 이름난 B 변호사를 선임했다. A씨는 당시 수임료 400만원에 부동산 감정료로 300만원을 내면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변호사를 구했다고 생각했다.그러나 B 변호사는 무슨 일인지 연락이 잘 닿지 않았다. A씨가 사건 진행 상황을 문의하려고 전화를 하거나 문자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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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4·19묘지 참배…총선 후 첫 외부 일정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전 서울 강북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4·10 총선 후 첫 외부 공식 일정이다. 이날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다짐하면서 4·19 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4·19기념탑으로 이동해 윤우용 4·19민주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와 분향하고 묵념했다. 4·19기념탑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인성환 2차장·왕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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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총장들 “의대 정원 50~100% 범위 자율 모집 허용해야”
의과대학 2000명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립대 총장들이 증원 규모의 조정을 요구해 정부가 받아들일지 주목된다. 정부가 대학들의 건의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수용할 경우 증원 규모가 당초 2000명에서 1000명 수준으로 쪼그라들 가능성도 제기된다. 강원·경북·경상국립·충남·충북·제주대 등 6개 국립대 총장은 18일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의 경우 대학별로 자체 여건을 고려해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정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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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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